장위·신월7동 포함 16곳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 YTN by YTN news on YouTube

장위·신월7동 포함 16곳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 YTN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16곳 선정 공공재개발 후보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앵커] 공공이 참여해 노후 주거지를 개발하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16곳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지역에 주민 협의 등을 거쳐 주택이 지어질 경우, 모두 2만 채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월, 서울 동작구 흑석 2구역 등 공공재개발 구역은 모두 8곳! 정부는 두 달여 만에 2차 공공 재개발 후보지 16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서울 장위 8, 9 구역과 상계3구역, 신월7동-2 구역, 송파구 거여새마을 구역 등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역세권이나 5만㎡ 이상 대규모 노후 주거지입니다. 공공 참여 방식으로 사업이 완료될 경우 서울 도심에 2만 채가량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이들 구역에는 법적 상한의 120%까지 용적률을 올리고, 분양가 상한제 제외 등의 지원책이 뒤따릅니다. 다만, 청년과 고령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 그리니까 전체의 20%는 공공임대 등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개발 후보지의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YTN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ift.tt/2PjD1DF ▶ 제보 하기 : https://ift.tt/3cwZw1d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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