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 룸살롱 적발...손님·종업원 100여 명 북적 / YTN by YTN news on YouTube

방역수칙 위반 룸살롱 적발...손님·종업원 100여 명 북적 / YTN
방역 수칙을 어겨 영업이 정지된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이 밤늦게까지 영업하다가 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어젯밤(30일) 경찰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여, 영업정지 행정명령을 받은 상태에서 몰래 영업한 역삼동 A 유흥주점을 적발했습니다. A 주점은 그제 방역수칙 미준수로 적발돼 다음 달 7일까지 영업이 정지된 상태였지만 하루 만에 다시 영업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적발 당시 주점 안에는 밤 10시인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자정 무렵까지 종업원과 손님 등 100여 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해당 업소는 시설 폐쇄와 함께 고발을 검토하고 이용객들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ift.tt/2QOutoN ▶ 제보 하기 : https://ift.tt/3cwZw1d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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