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2월 첫날도 영하권, 서울 -3.6℃...수능일 입시 추위 / YTN by YTN news on YouTube

[날씨] 12월 첫날도 영하권, 서울 -3.6℃...수능일 입시 추위 / YTN
이제 막 12월로 접어들었는데, 계절의 시계는 보름가량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아침 기온 영하 3.6도까지 내려가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한낮에도 6도 선에 머무는 등 예년 기온을 밑돌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계속 영하권을 보이면서, 수능일인 모레, 입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니까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광주와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1~3도가량 낮아 꽤 쌀쌀하겠습니다. 올해 수능일에는 눈·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수능 예비소집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도, 수능 당일인 목요일에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바람까지 불며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험생들은 얇은 겉옷 여러 겹쳐 입는 등 체온 조절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ift.tt/2VkJT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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