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확진 최소 1,059명...광복절 집회 감염 '교회 연결' / YTN by YTN news on YouTube

사랑제일교회 확진 최소 1,059명...광복절 집회 감염 '교회 연결' / YTN
서울 605명·경기 333명 등 수도권 93% 확보한 교인 명단 가운데 2천 명 여전히 검사 안 받아 서울 지역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자 4명 중 1명 양성 "광복절 집회 참석자 72% 넘게 검사 안 받아" [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19 감염이 계속 퍼지면서 지금까지 확진자 수도 천백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광복절 도심 집회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사랑제일교회 발 확산세가 계속 퍼지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지금까지 최소 1,059명입니다. 방역 당국이 어제 정오 기준으로 발표한 이후로 서울에서만 3명이 더 늘었습니다. 다른 지역 확진자 수와 합산하면 더 늘어났을 가능성도 큽니다. 확진자들이 나온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이 60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는 333명 등 수도권이 985명으로 전체 93%에 달합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관련 확진자가 모두 74명입니다. 여전히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교인이 있어서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방역 당국이 확보한 교인 명단은 5,280여 명인데, 이 가운데 2천 명 정도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양성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에서만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 대상자 가운데 26% 정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검사 거부자나 연락 두절자에 대해서는 경찰이 강제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고발하는 등 강경 대응 할 방침입니다. [앵커] 광복절에 있었던 서울 도심 집회 관련해서도 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는데, 교회와의 관련성도 확인됐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광복절날 서울 도심에서 이뤄진 집회 발 감염자는 지금까지 모두 399명으로 4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날보다 30명이 늘어난 건데요. 수도권이 214명, 비수도권이 185명으로 엇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추가 전파가 일어난 장소는 11곳이고, 감염자는 모두 120명으로 파악됐는데요. 특히 11곳 가운데 무려 9곳이 교회였습니다. 광주 성림침례교회와 대구 사랑의교회, 서울 강북 순복음교회 등 지역도 다양했습니다.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교인들이 예배를 통해 추가 전파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사랑제일교회와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집회 참석이 확인된 5만5천여 명 가운데 4만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방역 당국은 2주 잠복기가 지났더라도, 무증상이나 경증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집회 참가자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경찰·지자체와 협력해 필요한 경우 위치추적까지 진행하고 필수적인 방역조치에 불응하면 엄정하게 처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YTN 김지환[kimjh0704@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ift.tt/3gTL0zn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View on YouTube

Nhận xét